킨텍스 굿게임쇼를 다녀왔습니다. 킨텍스를 찾아간것은 이번이 처음이였는데 제1전시장과 제2전시장이 있었는데 어느곳에서 하는지 몰라서 제1전시장쪽에 주차를 하고 보니 제2전시장에서 진행을 하고 있더군요... 그래서 그냥 걸어서 가도 되겠지 했는 생각보다 상당히 멀었습니다.
그래도 서서가는 에스컬레이터가 있어서 그것을 타고 갔습니다. 금요일에 4시경에 갔는데도 불구하고 학생들이 간간히 보였습니다. 학교에서 전시회를 온것같아보였고요.
굿게임쇼는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라고 하는데 저는 사전등록을 하고 찾은 것이 아니라서 성인의 요금인 3천원을 내고 입장을 하였습니다. 사전등록을 하고 올껄 그랬네요...
표입니다. 표는 매표소에서 판매하고 입장하는곳에서 표를 체크하고 들어갑니다.
굿게임쇼의 입장하는 곳에 보이는 학생들의 모습입니다. 학교에서 게임쇼를 이렇게 보러오나 싶기도 했지만 막상 들어가서 보면 꼭 게임에 대한것이 있는것만은 아니였습니다. 게임과 함께 각종 교육에 대한것들도 많았습니다.
입장을 하고 밑으로 내려가면 이렇게 각종 부스들이 보입니다. 정말 신기한것도 많더군요.
센서로 하는 게임입니다 앞에 보이는 아이가 움직이는대로 게임의 캐릭터가 움직이는 모습이고요. 어떤 제품인가 보니 앞에 XBOX360이라고 나와있네요. XBOX말고 플레이스테이션 부스도 있었습니다.
생활영어에 대한것을 하는 교육게임이였습니다. 화면에 나오는 말에 대한 대답을 마이크에 말하면 그말에 대한 행동을 화면의 여승무원이 행동하는것이죠. 예를둘어 무었을 드시겠어요 물어볼때 오렌지주스를 말하면 그에 대해 게임이 오렌지주스를 주는것처럼 말이죠.
개인적으로도 그렇고 실제적으로도 제일 인기 있는 것이 아니였나 싶네요. 줄이 쫙 서있었거든요.. 제가 하지는 않았지만 이것은 사람이 그 자리에 앉아서 운전을 하면 그 좌석이 정말로 상하에서 좌우로 마구 흔들리는 게임입니다. 교육적인게임은 아니지만 익사이팅스포츠를 하는것 처럼 정말 이리저리 움직이더라구요. 재미있어보였습니다.
또 하나의 신기한게임? 이것은 저 부스 안으로 들어가면 영화에서 박물관 같은 귀중품이 놓여있는곳에서 도둑들에게 빼앗기지 않기위해 만들어놓은 레이저빔? 센서를 넘어가는 게임입니다. 곳곳에 놓여있는 레이저빔을 이렇게 저렇게 넘어가면서서 나가는곳을 찾는 것이죠.
위에도 말씀드렸지만 굿게임쇼라고 해서 게임에 대한것만 있는게 아니라 각종 교육에 대한 업체들이 많았습니다. 그중에 아이컨택과외라는 오라스터디의 부스인데 미래의 스티브잡스라 우리나라에도 그런 친구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오라스터디라는곳의 부스인데 오라스터디는 학생에 대해 맞춤식 화상과외를 통해 학습을 진행하며, 그외에도 동영상강의 자기주도학습 콘텐츠, 비젼캠프등을 통해 학생이 스스로 자신의 꿈을 설정하여 공부를 해나아가는데 도움이 되도록 유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굿게임쇼라고 해서 게임만 있는것이 아니라 신기한 게임과 같이 게임과 함께 하는 교육적인 프로그램 등이 많이 전시되어 있어 괜찮은 전시회 였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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