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신청하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저는 219등입니다-어린이집 신청하기 우리 아들입니다. 이제 돌을 갓 지난 만1세 이지요. 녀석의 초상권을 존중해 정면샷은 피했습니다. ㅎㅎ 빠방이에 관심을 보이며 지나가는 자동차를 보면 가끔 흥분하기도 하는 영락없는 1세 남아의 행동패턴을 보여주는 기특한 내새끼랍니다. 정말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다는 말이 어떤 의미인지 실감하는 요즘이지만 정작 엄마 아빠 몸은 매번 업어줘야 겨우 잠드는 이녀석 때문에 번갈아 가며 재우고 새벽내내 깨서 또 울면 안아주고 하느라 허리, 무릎, 어깨, 손목, 발목.. 온 몸의 관절이란 관절은 다 뚝뚝 소리가 날 정도로 안 아픈곳이 없을 정도입니다. 또 걸음마를 시작한 요즘 바깥세상과의 조우가 삶의 낙인 이녀석을 24시간 집에서만 보육하는 것이 너무 너무 어려워 이 녀석에게 하루 1-2시간 이라도 또래 친구들과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