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MBC,YTN,신한은행,농협 전산망 마비 후이즈 해커팀

지금 KBS MBC YTN 신한은행 농협등 전산망 완전마비라고 합니다.

 

갑작스럽게 주요 언론과 금융사들이 동시 전산망이 마비됐다고 하는데 경찰청 사이버테러 대응 센터 관계자는 동시다발적으로 신고가 들어와서 난리가 아니라고합니다.

각 방송사의 수백대의 컴퓨터들이 전부 동시에 꺼졌으며 다시 부팅을 하려고 하니까 부팅파일이

삭제 되었다는 메세지와 함께 부팅이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안그래도 안보 때문에 불안에 떠는 시기인데 이런 대규모의 사이버 마비가 온것에 대해 더욱더 경계가 철저해지지 않을까 싶네요.  북한이 한것이 아닐까라는 것을 두고 조사를 착수한다고 하는것 같기도 한데, 지금 시점에서 더욱 많은 사람들이 대북에 대한 안보의식이 강해지겠군요.

 

예전에 유령이라는 드라마가 사이버테러라는 주제로 금융과 각종 전산망을 마비시키는 것을 보여주었었는데 그런일이 실제로 일어 날 줄이야...

 

 

 

매번 무슨 큰일이 생길때마다 그것을 덮는 기사치고는 상당히 큰 규모의 사건이기 때문에 어떤일인지 계속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마비된 전산망에 대해 어떤 피해가 생길지는 모르겠지만  빨리 잘 해결됐으면 좋겠습니다.

 

추가 발표에 의하면 모든 방송사의 전산망은 LG유플러스라고 하네요.

유플러스의 관계자에 따르면 URL 변조 공격이 아닌가 의심이 된다고 합니다.

 

 

 

 

이번 전산망 마비를 시킨것이 후이즈라는 해커팀이라는 말이 떠돌고 있습니다.

  KBS, MBC, YTN, 신한은행, 농협이 다운을 당한 시각에   어떤 LG유플러스 그룹웨어를 사용하는 회사 직원이 이런 사진을 보고 남겼다고 합니다.   이것에 따르면   우리는 해킹에 관심이 있으며 이것은 모든 행동의 시작, 사용자들의 계정은 모두 삭제 되었으며   자신의 손에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