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새학기, 혹은 새학년에 적응하여 "그래도 학교 다닐만 하네" 하고 하루하루 등교를 하고 있을 중,고등학생들. 이제는 서서히 중간고사가 다가오고 있답니다;;; 무슨 중간고사야 짜증나 할 수도 있지만 대한민국에 사는 이상은 어쩔수 없는 시험이니 어차피 해야할 일, 성적표를 받고 우울해지기전에 대비를 한번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럼 어떻게 중간고사를 대비해야할까요?
1. 수업시간의 선생님의 한마디
여러분들은 수업시간에 얼마나 집중을 하고 있나요? 학교 시험의 가장 중요한 점은 수업을 열심히 듣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열심히 들으라는것이 아니고, 선생님이 말하는 중요한 핵심들을 놓치지 말라는 것이죠. 학교 시험은 배운것에서 나오기 때문에 선생님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부분과 프린트등에서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놓치지 않고 캐치하는게 중요합니다.
2. 예습과 복습
이것은 공부에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것으로 누구나 알고 있는 방법이죠. 하지만 지키는 사람은 많지 않답니다. 적은 시간이라도 예습과 복습에 투자해보세요. 예습은 기본적으로 본 수업에 들어가기전에 그 이해를 최대한으로 도울수 있으면 복습은 자신이 공부한것을 머리속에 기억해기 쉽게 도와줍니다.
수업 후 즉시 복습하는 경우 :83% 기억
수업 후 24시간 내애 복습하는경우 : 45%기억
수업 후 복습을 하지 않는 경우 : 30%기억
이렇게 예습과 복습은 학습자가 공부를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잠깐이라도 한번씩 보는 습관을 기르도록 해보세요.
3.노트필기와 요점 정리
노트필기를 할때는 다시 보기 좋으면서도 핵심적인 것들을 보기 좋게 정리 합니다. 너무 많은 수의 볼펜으로 쓰는것보다는 확실히 중요한 부분은 빨간색, 어느 내용에 첨부되는 내용은 파란색등을 사용하여 심플하면서도 보기 좋게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노트필기에는 포스트잇을 활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노트 필기부분에 특히 중요한 부분이나 요점을 정리해서 포스트잇으로 붙히면 보기에도 눈에 확 들어온답니다.
4.규칙적인 생활
규칙적인 생활이 무슨소린가 하며 생각할텐데 규칙적인 생활은 집중력에 굉장히 큰 관계가 있답니다.
1) 아침식사는 집중력을 높여 줍니다.
뇌도 다른 신체 일부와 다르지 않답니다. 우리가 배가 고프면 운동을 못하듯이 뇌도 아침에 영향을 공급해주어야 비로소 제대로된 활동을 하여 학교에 가서 공부를 할때 제대로 활동을 할 수 있는 것이죠. 실제로 매일 아침식사를 하는 학생이 일주일에 두번 아침식사를 하는 학생보다 수능시험에서 평균 19점이 높다는 통계도 있답니다.
2) 적당한 수면
활발한 두뇌 활동을 위해서는 하루에 8시간정도의 충분한 숙면이 필요합니다. 수면이 부족할때는 학생이 피곤함을 느껴서 그 부분에 집중을 하기 어렵답니다. 많은 분들도 그런경우가 있으실 겁니다. 학교에서 졸면 그때 배운 기억이 나지 않는것 처럼 말이죠.
3) 공부는 책상위에서
공부는 책상위에서 하는 버릇이 들도록 합니다. 본인이 취한 자세에도 집중력이 달라지기 때문에, 몸이 편하다고 느껴질때에는 그 집중력이 흐트러지기고 늘어지기 때문입니다.
4) 반복된 공부 습관
습관 이란것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자신이 어느시간에 무엇인가를 한다는것을 몸에 기억하게 만들면 그 순간 그 행동을 할때 몸의 기억에 따라 행동하여 그 행동에 집중하게 만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해진 시간에 공부를 하면 보다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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