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썸네일형 리스트형 저희 반려견(가족) 담비입니다. 저와 함께 살고 있는 강아지 담비랍니다. 키우는 강아지 때문에 자주 찾아가던 곳인데 포스팅 할 생각을 한번도 못했었네요. 이름은 담비 견종은 요크셔테리어이며 나이는 8살정도 되었나 싶네요. 정확한 나이는 잘 모릅니다. 담비는 유기견이었거든요. 처음 데리고 왔을때는 온 몸이 새까만 상태이고 껌과 함께 나뭇잎 수개가 엉켜 붙어있었죠. 그렇게 정말 지저분한 강아지였는데 길가에 있는걸 저희 와이프가 데리고 왔었죠. 지금 사진을 보면 이렇게 이쁜아이가 무슨 유기견이야, 길가에 잠깐 나온 다른집 강아지를 가져온게 아니냐 할 수 없지만 그때는 정말 제가 본 강아지중 그렇게 더러운강아지를 본적이 없을 정도의 모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어쩃든 그렇게 길에서 처음 만난 강아지를 불쌍해서 쏘세지를 사다가 몇번을 주다보니 집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