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도 대입 변경 사항과 유의 사항

 

이제 새로운 학기에 들어서면서 다시 2014년 입시에 관심을 가질 시기가 되었습니다.

미리 입시에 대한 변경사항이나 주의점을 알면 보다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게 되겠죠? 그럼 새로운 2014년 입시는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1. 수시모집에 대한 인원 모집 증가

2013년도의 수시모집인원은 25,000 여명으로 정원의 66%가량을 차지, 전년도 보다 전체 학생대비 비율과 모집인원의 숫자가 증가하였습니다.

 

 

 

2. 수학능력 시험의 백분위까지도 확인

2014년에는 수학능력시험의 선택형 도입에 따라 국, 영, 수 과목의 A,B형으로 쉬운 문제 어려운 문제 중 한가지를 선택하여 시험을 보개 됩니다. 그렇게 때문에 전의 수학능력시험에서 보였던것과는 다른 형태의 점검이 필요합니다. 수학 능력 시험의 최저 기준이 2014년에는 등급과 백분의를 활용하여 어려운 형태인 B형을 선택한 학생에게 등급 기준을 좀 더 완화 시키는 대학이 많아졌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택형 문제의 선택과 함께 원하는 목표의 대학의 모집요강을 자세히 확인한 후 지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학 능력시험 좋은 자리

 

 

3. 적성 고사

2014년에는 수시에서 적성고사를 적용하는 곳들이 많아졌습니다. 적성고사 전형은 다른 수시의 전형들에 비해 수능최저학력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 대학들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일반적인 학생들이 많이 몰리는 대학들은 수능을 같이 적용하기 때문에 수능시험에 대한 준비를 게을리 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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